오늘도 조릿대에 죽고 사는^^
오늘 해 온 조릿대를
손질하는 과정을,,,
과정이라고 하기는
조금 단순합니다.^^
한 겨울에 조릿대는
좀 뻣뻣합니다.^^
그래도 항상 푸르름^^
겨울에도 이 마르지 않는
이 푸르름은 아마도
지방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그런 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세척하기 전에
우선 테두리와
끝부분
꼭지부분을
몽땅
제거합니다.
테두리부분은
가시처럼
돌기가 있고,
대부분
말라있어
없애줍니다.
오늘 나온 잔해(?)들
1kg 정도 되는 양입니다.
시간 무지 잡아 먹습니다.
그래도 뿌듯^^
오늘은 늦었고,
내일 저 놈들을 세척해야겠군요.
잎도
하나 하나
씻어줘야 합니다.
세척은 고무장갑을 껴야해서
사진 찍을 여유가 없네요^^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
센 불에 덖습니다.^^
'산죽차(조릿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릿대의 효능 정리 (0) | 2022.03.29 |
---|---|
산죽차를 마시면 일어나는 변화들 (0) | 2022.03.29 |
조릿대에 대한 오해들 (0) | 2022.03.29 |
늦은 일요일, 조릿대손질 (0) | 2017.03.19 |
몸이 맨날 아프다고 하는 분들은,,,^^ (0) | 2016.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