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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이야기

성주성밖숲 맥문동이 활짝 폈다고 하여 성주성밖숲을 다녀왔습니다. 멋진 공원으로 기억될 거 같습니다. 성주 시내에 위치한 숲 맥문동꽃이 가장 확짝 피었을 때 주위 고목과 아주 잘 어울립니다. 나무들은 천연기념물입니다. 시원한 그늘과 바람 찾는 분들이 엄청 많으시더군요. 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경산리 446-2번지 더보기
호안끼엠을 걷다. 잠시 다녀온 베트남 하노이 출장잠깐 시간내어 서호와 호안끼엠을 걸어 보았습니다. 서호 금강산도 식후경 수제버거 먹으러,,, 배불리 수제버거를 먹고,,, 산책을 합니다.이 곳은오토바이가 없어편하게 걸을 수 있었네요.^^ 과일 싸고 좋아서참 많이 먹은 듯... 우연인지,,,하노이에두 군데 있는수제버거라는데,,, 이 곳에 하나가 더 있었군요. 기념으로아이에게 줄 스탬프를,,, 헬로키티^^ 호안끼엠성요셉성당 꽤 오랜 역사의성당 학생들인가 봅니다.보는 내내 즐거웠네요. 모닝글로리 쌀국수 소고기를 넣어서,,, 생긴 건 고등어구이인데^^만두라고 생각하면,,^^ 과일^^참 많이 먹었네요. 원 없이,,, 한국관광객들도 많지만,외국관광객들정말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꼭 들러볼만한 코스^^ 더보기
가을밤, 프로방스를 걷다. 프로방스를 산책하기에 딱 좋은 날씨다. 시월의 하순 눈앞에 프로방스포토랜드의 전경 이 때가 저녁 여섯시경 조명과 아이 가을밤과 하나되는 조명들 네~ 구석구석 사진찍을 곳이 많아요. 물론, 인물사진^^ 사진찍기 좋은 조명들이 많아요. 빛이 흘러 내립니다. 실루엣 청도 프로방스 포토랜드 나올 때쯤 시간이 밤 12시경 많이 돌아다녔네요. 대부분 호들갑 떨면서 사진찍는 것이 전부 갔던 날은 무대쇼도 멋졌습니다. 신 나게 댄스파티(?) 밤12시까지 개장이라 천천히 가셔도 됩니다. 좀 일찍가면 사람이 너무 많아요^^ 여름에는 개장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더보기
밀양 만어사(萬魚寺)를 가다. 비오는 일요일잠깐 시간을 내어밀양근처 삼랑진에 있는 만어사(萬魚寺)를 다녀왔습니다. 만어사 가는 길비온뒤라 그런지 깨끗해보입니다. 만어사에 들어서면가장 궁금했던수 많은 돌무더기를 봅니다. 진짜 신기하네요.^^ 소원을 빌고 이 돌을 들어봅니다. 들리지 않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하네요. 이 번에 새로 만든 듯한 마애석불입니다. 이 곳 저 곳 감상해봅니다. 밀양쪽으로 가면 길이 비포장이라좀 험하긴 해도 산림욕하는 셈치고 한 번 가볼만 합니다.^^ 삼랑진 방향에서 가셔도 됩니다. 더보기
머스마 다섯 통영을 가다. 요즘 유행하는 이라는 단어가 참 잘 어울리는 여행통영여행 통영하면 라는 말이 생각날 정도로 어산물들이 참 좋았던 거 같네요. 포항의 죽도시장이나부산의 자갈치시장보다느낌은 좋았던 거 같아요. 통영중앙시장으로 고고 시장에 들어서니,,,향긋하고,,,비릿하고,,,^^ 와~ 싱싱해보인다. 저녁에 술 한 잔 하려면 활어를 사야겠죠...^^ 싼 맛에 이런 저런 해산물과 활어회를 잔뜩 샀습니다. 잠시 시간이 남으니근처 벽화로 유명한 동피랑으로 산책 날만 덥지 않았으면 딱 좋았을 텐데,,, 교과서에 나오지 않더라도 누구나 한 번쯤은 읽어 보고읊어봤을 김춘수님의 꽃^^ 이 날 무척 더웠던 기억 커피샵에 들어가니우리를 반겨주는 헐크..!!"왠만하면 리필해줘얄 듯" 콩 한 쪽도 나눠 먹을 줄 아는 친구들,,,색깔이 이뻐서 샀.. 더보기
머스마 다섯 張家界를 가다.(2) 장가계 여행 두 번째 날오늘은 양가계(楊家界)와 원가계(袁家界)를 가는 날입니다. 우리가 장가계로 알고있는 이미지는대부분 이 양가계와 원가계입니다. 다시 장가계 국립공원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여기서도 케이블카를 타는군요.가끔 랜덤으로 바닥이 유리로 되어 있는 케이블카도 있습니다.어제 천문산에 올라가던 케이블카에 비하면그냥 껌입니다.^^ 희안하게 비도 없고안개도 끼지 않은 날씨였습니다.바닥에 안개가 살짝 끼었다면,,, 사진으로는그 느낌을 표현하기 힘들어요. 아바타 촬영지로 더 유명한 곳 이 곳에도 원주민이 살고 있다고 하더군요.여기에 들어와서 산적질을 했는데그 후손들이죠.지금은 가마꾼^^셔틀버스에서 내리면손님쟁탈전(?)이 굉장히 치열합니다.그런 것을 촬영했어야 하는데^^ 안녕~ 또 보자^^ 저 엘리베이터를 .. 더보기
머스마 다섯 張家界를 가다.(1) 오랜 준비 끝에 국민학교 친구 다섯이 모여 첫 여행지로 중국 천하절경 장가계를 가게 되었습니다.비행기는 A380기종의 국내항공사여행사는 하나투어 패키지 PC화면에 맞게 포스팅하여모바일에서는 약간 보기 불편하실 수 있습니다.^^ 자~ 그람 중국 장가계로 떠나볼까요^^장가계에도 공항이 있긴 합니다. 하지만 국제공항이 아니어서 대부분 장사 황화(黃花)공항으로 갑니다. 공항의 이름처럼 공항부지가 들어서기 전에이 곳은 유채꽃이 아주 많았다고 합니다. 장사에 도착하여아시아에서 가장 크다는 식당에서 현지식으로 점심을 했습니다. 한꺼번에 수 천명이 함께 식사할 수 있습니다. 어딜 가든 음식이 입에 맞아야 하죠.때론 어떤 요리는 한국보다 더 맛있는 것들이 많았습니다.밥도둑들^^ 자 이제 호텔로 이동^^ 호텔에 여장을 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