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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죽차(조릿대)

조릿대 손질하기

오늘도 조릿대에 죽고 사는^^

오늘 해 온 조릿대를
손질하는 과정을,,,


과정이라고 하기는
조금 단순합니다.^^


한 겨울에 조릿대는
좀 뻣뻣합니다.^^

그래도 항상 푸르름^^

겨울에도 이 마르지 않는
이 푸르름은 아마도
지방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그런 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세척하기 전에
우선 테두리와
끝부분
꼭지부분을
몽땅
제거합니다.

테두리부분은
가시처럼
돌기가 있고,
대부분
말라있어
없애줍니다.


오늘 나온 잔해(?)들


1kg 정도 되는 양입니다.
시간 무지 잡아 먹습니다.
그래도 뿌듯^^

오늘은 늦었고,
내일 저 놈들을 세척해야겠군요.


잎도
하나 하나
씻어줘야 합니다.


세척은 고무장갑을 껴야해서
사진 찍을 여유가 없네요^^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


센 불에 덖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