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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산죽차 제조과정 채취 상주 갑장산에 있는 갑장사(해발800m)의 부근 조릿대입니다. 조릿대는 사철 상록으로 한 겨울에도 푸른잎이 그대로 있습니다. 뿌리와 줄기도 약으로 쓰이긴 하지만 세척의 어려움이 있어 잎만을 땁니다. 손질과 세척 조릿대를 잎 하나 하나를 부드러운 수세미로 씻어 냅니다. 손질 잎의 꼭지와 끝을 잘라낸 후 그늘에 건조한 후 물기가 마르면 볶기 시작합니다. 기름을 두르지 않고 볶으니 덖는다고 해야 맞을 거 같습니다. 덖기산죽잎을 덖습니다. 달임 작업 풀무원생수를 구입해 먼저 물을 끓입니다.수증기가 올라오면 볶은 찻닢을 넣어 고온에서 달여줍니다. 포장 냉각_ 알미늄파우치에 포장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신비한 약효의 조릿대 장복하시면 뛰어난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Kakao톡문의 ksc505 더보기
산죽차의 임상효능 그동안 산죽차를 드신 고객들께서 들려주신 임상사례 몇 가지를 소개합니다. 산죽차(조릿대)는 유황성분이 많아 탁월한 항암작용이 있어서 관심을 갖게 되었고, 뱃살이 잘 빠진다는 말에 만들어 보고 상품으로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소변이 시원시원하게 잘 나옵니다. 일단 이뇨작용의 끝판왕입니다. 따라서, 요산배출이나 체내 중금속배출에 아주 아주 좋은 역할을 해줍니다. 그래서인지 몸이 가벼워졌다는 분들이 많으시고, 여러 통증들이 적어졌다고 하십니다. 몸의 붓기가 빨리 빠집니다. 피곤하거나 저녁에 음식을 먹고 자면 아침에 몸이 쉽게 붓는데, 붓기가 없어서 좋다, 라는 답변이 많습니다. 손발이 붓고 몸이 잘 붓는 분들은 꼭 드셔보세요^^ 숙취가 없습니다. 산죽차를 마신 뒤로는 숙취때문에 머리가 아프다거나 그로 인해 고생.. 더보기
조릿대 손질하기 오늘도 조릿대에 죽고 사는^^ 오늘 해 온 조릿대를 손질하는 과정을,,, 과정이라고 하기는 조금 단순합니다.^^ 한 겨울에 조릿대는 좀 뻣뻣합니다.^^ 그래도 항상 푸르름^^ 겨울에도 이 마르지 않는 이 푸르름은 아마도 지방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그런 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세척하기 전에 우선 테두리와 끝부분 꼭지부분을 몽땅 제거합니다. 테두리부분은 가시처럼 돌기가 있고, 대부분 말라있어 없애줍니다. 오늘 나온 잔해(?)들 1kg 정도 되는 양입니다. 시간 무지 잡아 먹습니다. 그래도 뿌듯^^ 오늘은 늦었고, 내일 저 놈들을 세척해야겠군요. 잎도 하나 하나 씻어줘야 합니다. 세척은 고무장갑을 껴야해서 사진 찍을 여유가 없네요^^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 센 불에 덖습니다.^^ 더보기
늦은 일요일, 조릿대손질 오늘 따온 조릿대 손질하는 시간이 참 오래 걸리네요. 세척하고 난 후 아직 물기가 남아 있네요.^^ 저 말라버린 끝부분과 테두리를 잘라줍니다. 요렇게요^^ 잔해들!!! 많은 시간이 걸려 절단까지 했습니다. 볶는 건 내일^^ 일요일 아침에 산에 가고 오후에는 손질 아홉시가 다 되어 가네요. 퇴근해야겠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