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일요일
잠깐 시간을 내어
밀양근처 삼랑진에 있는
만어사(萬魚寺)를 다녀왔습니다.
만어사 가는 길
비온뒤라 그런지 깨끗해보입니다.
만어사에 들어서면
가장 궁금했던
수 많은 돌무더기를 봅니다.
진짜 신기하네요.^^
소원을 빌고 이 돌을 들어봅니다.
들리지 않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하네요.
이 번에 새로 만든 듯한
마애석불입니다.
이 곳
저 곳
감상해봅니다.
밀양쪽으로 가면
길이 비포장이라
좀 험하긴 해도
산림욕하는 셈치고
한 번 가볼만 합니다.^^
삼랑진 방향에서
가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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